고진감래 뜻 유래 한자 상식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즉,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고사성어가 고진감래인데요, 어려움에 처해진 사람을 위로할 때 우리는 주로 '고진감래'라는 고사성어를 사용합니다. 그럼 고진감래는 어떤 고사성어인지 아래와 같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뜻으로, 어려움을 참고 극복하면 마침내 성공 하거나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자는 苦盡甘來(고진감래)로 적으며, 개별한자의 뜻은 (苦 : 쓸 고, 괴로울 고) (盡 : 다할 진) (甘 : 달 감) (來 : 올 래)입니다. 출전은 알수가 없습니다. (별도의 기록이 없음) 기록으로 전해져 오는 유래는 없으나, 아래와 같은 이야기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남들에게 오랫동안 천대받던 앉은뱅이 노인에게 .. 성어속담 2017.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