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사자성어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라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사자성어>

전분세락(轉糞世樂)입니다.

 

※ 전분세락(轉糞世樂)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로, 아무리 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 사는 것이 낫다는 뜻. 

 

 

* 이승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

 

* 저승

사람이 죽은 뒤 그 영혼이 가서 산다는 세상. 

 

오래 살고 싶은 것은 사람의 욕망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 이후의 세계를 아무도 모를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 곁을 떠나 확실하지 않는 미지의 세계로 간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 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유사 속담>

1.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아무리 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뜻.

 

2. 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아무리 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뜻.

 

 

3. 거꾸로 매달아도 사는 세상이 낫다. 

아무리 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뜻. 

 

4. 땡감을 따 먹어도 이승이 좋다. 

아무리 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뜻.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