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한자성어

똥 묻는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의미를 지닌 한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한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뜻>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뜻.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한자성어>

1. 노아소저흑(老鴉笑猪黑)

늙은 까마귀 검은 돼지보고 웃는다.

 

2. 문과식비(文過飾非)

허물도 꾸미고 잘못도 꾸민다는 말로, 잘못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뉘우침도 없이 숨길 뿐 아니라 도리어 외면하고 도리어 잘난 체함.

 

3. 아시타비(我是他非)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뜻.

 

4. 아가사창(我歌査唱)

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말로, 책망을 들을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친다는 뜻. 

 

 

5. 이단공단(以短功短)

자기의 결점을 생각하지 않고 남의 잘못을 비난한다는 뜻.

 

6. 적반하장(賊反荷杖)

도둑의 도리어 매를 든다는 말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을 도리어 나무란다는 뜻.

 

7. 자취불각득(自醜不覺得)

자기가 취한 것을 알지 못한다는 뜻.

 

8. 책인즉명(責人則明)

남을 탓하는데 밝다는 말로, 제 잘못을 생각하지 않고 남의 잘못만 나무란다는 뜻.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유사 속담>

1. 겨 묻은 개 똥 묻은 개를 흉본다.

저도 변변찮은 주제에 남의 흉을 가지고 떠들 때, 흉보는 쪽을 탓하는 말.

 

2.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제 허물 큰 줄은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들어 나무라는 어리석은 행동을 뜻함.

 

3. 가마 밑이 노구솥 밀을 검다 한다.

제 흉은 모르고 남의 흉보기는 쉽다고 남의 흉허물을 비웃고 욕함을 이르는 말. 

 

 

4. 그슬린 돼지가 달아맨 돼지 타령한다.

제 심각한 처지는 모르고 저보다 나은 형편의 것을 불쌍히 여기거나 흠을 잡는다는 뜻.

 

 

5.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자기가 잘못하여 놓고도 도리어 성은 낸다는 말.

 

6. 소경이 개천 나무란다.

제 잘못은 탓하지 않고 남만을 원망한다는 말.

 

7. 숯이 검정 나무란다.

자신의 허물은 못보고 오히려 남의 잘못에 대해 이리저리 참견한다는 뜻.

 

8. 제 흉 열 가지 가진 놈이 남의 흉 한 가지를 본다. 

결점이 많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자그마한 결점을 들어 나쁘게 말하며 비꼰다는 뜻.

 

9. 똥 싼 놈이 성낸다.

제 잘못은 덮어두고 도리어 큰소리 친다는 뜻. 

 

10. 쌍언청이가 외언청이 타령한다. 

입술이 두 군데나 갈라진 언청이가 한군데 갈라진 언청이를 보고 흉본다는 말로, 자기의 큰 허물은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들어 탓한다는 뜻.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