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먹먹하다 뜻

마음이 먹먹하다는 말을 종종 사용하곤 하는데요, 마음이 먹먹하다는 어떤 뜻일까요? 마음이 먹먹하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마음이 먹먹하다 뜻>

'마음이 어딘가 모르게 안스러워 갑갑하고 답답하다'는 뜻입니다.

 

① 마음이 먹먹하다.

마음이 어딘가 모르게 안스러워 갑갑하고 답답하다.

 

(예) 고생하는 자식을 보니 마음이 먹먹하다. 

(예) 아픈 아내를 보니 마음이 먹먹하다.  

(예) 고생하는 아버지를 보니 마음이 먹먹하다. 

 

 

② 먹먹하다.

체한 것같이 가슴이 답답하다.

 

(예) 아픈 남편을 보니 가슴이 먹먹하다. 

(예) 혼자 있을 자식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다.

 

 

<먹먹하다의 쓰임>

1. 체한 것같이 가슴이 답답하다. 

(예) 고생하는 딸을 보니 가슴이 먹먹하다.

(예) 아픈 어머니를 뵈니 가슴이 먹먹하다. 

 

 

2. 갑자기 귀가 막힌 듯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다.

 

(예) 폭죽 소리에 귀가 먹먹했다. 

(예) 꽹과리 소리에 귀가 먹먹하다.

 

 

<먹먹하다와 의미가 비슷한 말>

1. 갑갑하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후련하지 못하고 답답하다.

 

2. 답답하다.

어떤 일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후련하지 않아 애가 타고 안타깝다.

 

3. 도울하다. 

숨이 막힐 듯이 갑갑하다.

 

4. 울연하다.

애가 타고 답답하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