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도 풍년이다'는 말이 있는데요, 지랄도 풍년이다는 어떤 의미일까요? 지랄도 풍년이다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랄도 풍년이다 뜻>
누가 계속해서 지랄을 부리거나, 여기저기서 지랄을 부리는 사람이 많음을 뜻함.
- 지랄.
마구 법석을 떨며 분별없이 하는 행동을 속되게 이르는 말. (간질병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도 사용됨)
- 지랄도 풍년이다.
계속해서 지랄을 부리거나, 여기저기서 지랄을 부리는 사람이 많음.
'지랄도 풍년이다'와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말로는 '지랄하고 자빠졌네'를 들 수 있습니다.
- 지랄하고 자빠졌네.
누가 계속해서 지랄을 부리고 있다는 뜻.
<지랄과 관련된 속담>
지랄만 빼놓고 세상의 온갖 재간 다 배워 두랬다.
(해석 : 못된 짓만 빼놓고 세상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재간을 다 배워 두면 어느 때나 쓸모가 있음을 뜻함)
<지랄도 풍년이다 예문>
(예) 요즘 세상은 지랄도 풍년이다.
(예) 지랄도 풍년이다더니 주변에 꼴보기 싫은 일이 너무 많이 생긴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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